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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평일 원데이 라식라섹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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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2월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안타까운 이 시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가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유독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겨울방학을 앞둔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취업준비, 학원,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간이다. 학교 수업에 구속되지 않은 채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형수술, 시력교정술 등 학기 중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루어두었던 각종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서도 일정 기간(최소 2~3일)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라식라섹 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까닭은 안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렌즈로 인한 부작용 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안경은 외모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외모적인 부분이 중요해진 요즘 라식라섹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취업하기 전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받기 위해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중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일반적인 라식라섹 수술의 경우 회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수술부터 예상기간을 충분히 둬야 하는데, 최근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 만에 끝내는 원데이라식도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다. 단, 원데이라식은 수술 후 한동안은 컴퓨터 작업 시 눈에 피로가 빨리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취업 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직장인들의 수술이 주말 또는 휴가에 이루어지다 보니 평일에 비해 수술 예약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그래서 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한가한 평일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또 직장인과 달리 회복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방학 중 평일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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