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자선 행사 통해 총 1억 3천 6백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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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 www.mcdonalds.co.kr)가 임직원 · 파트너사들과 함께 연례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 2012(McHappy Day 2012)’를 진행하고, 자선 바자와 경매를 통해 모은 약 3천 6백만원과 맥도날드의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연간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모은 1억원 등 총 1억3천 6백만원을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맥해피데이’는 맥도날드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연례 기금 모금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내부적으로만 진행해오다가 올해 첫 공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RMHC)’은 전세계 57개국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독립 재단법인. 한국에서는 그 동안 장기 입원하는 어린이들이 병원에서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병원학교와 병원 내 안락한 휴식 공간인 패밀리룸 등을 마련해 왔으며, 어린이 환자 간병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국내 제1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피밀을 구매하거나 매장에 비치된 RMHC 저금통에 모금을 하면, 일부 판매 수익금과 모금액 전액이 기부되어 누구나 아픈 어린이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돕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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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