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웨딩사진, 예비신부 김아린과 멋진 포즈~ “행복한 부부”
[김보희 기자] 홍록기 웨딩사진이 화제다.

12월16일 정오 홍록기는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미모의 모델 김아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홍록기-김아린 커플은 한 편의 영화처럼 스토리가 있는 감각적인 콘셉트의 웨딩 사진을 촬영, 연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홍록기는 웨딩 수트 역시 멋지게 소화했으며, 예비신부는 모델 출신답게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현장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신부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분위기”라며 “평소 자상한 성격의 홍록기는 촬영이 중단될 때마다 예비신부에게 겉옷을 걸쳐주고 따뜻한 차를 건네주며 손을 마사지해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홍록기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웨딩사진 훈훈하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김아린 홍록기 웨딩사진 잘 나왔다! 부러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록기-김아린 커플은 12월16일 낮 12시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신동엽의 사회와 동료 연예인들의 축가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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