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05 18:24
수정2012.12.05 18:24
시중금리가 현재보다 1%포인트 내려갈 경우 적자를 내는 보험사가 속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은 금융위원회가 `보험산업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한 워크숍에서 금리가 추가적으로 내려갈 경우 적자를 내는 보험사가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연구원은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자산운용에서 금리 인하에 따라 1조1천억원의 손실이 났다며 저금리가 지속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시중금리가 1%포인트 내릴 경우 대형 생보사는 내년부터, 중소형사와 외국계는 2014년부터 자산운용에서 손실을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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