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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대박 상품은 모르간 구두·진동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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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홈쇼핑업계에서는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패션·미용·생활용품 상품이 많이 팔렸다.

    GS홈쇼핑(브랜드명 GS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업체들이 5일 발표한 각 회사의 하반기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GS샵에서는 50만개 이상을 판매한 ‘모르간 구두·핸드백’이 1위를 차지했다.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모르간의 인기 제품을 판매한 것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요인이었다는 설명이다. CJ오쇼핑에서는 54만개 이상을 판매한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이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외선차단제, BB크림, 파운데이션, 컨실러, 에센스 등 10가지 기능을 한번에 갖춘 제품으로 손을 움직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화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에서는 각각 의류상품인 ‘김성은의 라뽄떼’와 ‘신강식 패션’이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자리를 차지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젤 타입의 세제로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퍼실 세제’가 30만개가 팔리며 1위에 올랐고, 미용상품인 ‘아이오페 기초화장품’이 1위와 2만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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