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05 16:18
수정2012.12.05 16:22
편의점 CU는 컵과 와인이 결합된 미니와인 ‘비노솔로(사진)’을 5일 출시했다. 레드, 화이트 2종으로 가격은 4000원(187㎖)이다. 프랑스 유명 와인업체가 제조했다. 와인을 담은 페트병에 컵이 마개 형식으로 부착돼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재선 음용식품팀장은 “술을 많이 마시기보다 즐기기를 바라는 1~2인 가구와 젊은층을 겨냥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