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리아에프티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지난해 5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은 결과다.

아울러 코리아에프티 배기경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생산1팀 채은숙 반장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배 사장은 "7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1억불, 10억불 수출탑 수상까지 전사가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