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공개, 이국적 외모 눈길 "동남아 현지인들도 착각해~"
[안경숙 기자] 권오중 아내 공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12월3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서는 배우 권오중, 정찬, 제국의 아이들 광희, 씨크릿 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랍 혼혈이라는 의혹에 대해 “나는 100% 자연산 한국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찬은 “내가 보기엔 권오중보다 권오중의 아내가 훨씬 이국적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찬의 말과 함께 화면에는 권오중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외국배우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모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 주는 콘도 분양권을 준다”며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인으로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권오중씨 아내 외국 배우 같다”, “권오중 아내 공개 정말 이국적으로 생겼다”, “권오중씨 예능감 폭발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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