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도 대선 페이지 개설…뉴스·의견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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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대통령선거 관련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페이지(twitter.com/hashtag/대선)에서는 대선 후보 진영·정당·언론·평론가 등 대선 관련 인사들이 올린 대선 관련 트위트와 뉴스, 의견 트위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는 또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인 다음소프트와 함께 이날 열리는 첫 대선 후보 TV 토론 트위트를 분석해 5일 오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인 톱시와 함께 진행한 분석과 유사하게 ‘토론 중 가장 많은 트위트를 이끌어낸 순간’, ‘토론주제별 트위트 수’, ‘각 후보에 대한 긍정·부정적 트위트 수’ 등을 집계할 계획이다.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해시태그 ‘#대선토론’을 이용하면 트위트가 분석 결과에 반영된다.
제임스 콘도 트위터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 대선 기간을 맞아 개설한 특집 페이지와 분석 서비스를 통해 언론과 대중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트위터 정보를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이 페이지(twitter.com/hashtag/대선)에서는 대선 후보 진영·정당·언론·평론가 등 대선 관련 인사들이 올린 대선 관련 트위트와 뉴스, 의견 트위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는 또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인 다음소프트와 함께 이날 열리는 첫 대선 후보 TV 토론 트위트를 분석해 5일 오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인 톱시와 함께 진행한 분석과 유사하게 ‘토론 중 가장 많은 트위트를 이끌어낸 순간’, ‘토론주제별 트위트 수’, ‘각 후보에 대한 긍정·부정적 트위트 수’ 등을 집계할 계획이다.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해시태그 ‘#대선토론’을 이용하면 트위트가 분석 결과에 반영된다.
제임스 콘도 트위터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 대선 기간을 맞아 개설한 특집 페이지와 분석 서비스를 통해 언론과 대중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트위터 정보를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