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확대를 요구하며 항만 사무직원들이 1주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구에서 3일(현지시간) 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다. 미국소매협회(NFR)는 미국 내 컨테이너 물동량 1, 2위인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의 파업으로 하루 10억달러씩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롱비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