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4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사옥 컨퍼런스홀에서 ‘2012년 삼성사회공헌상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프로그램, 사회공헌파트너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함께 100만~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