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이 '꽁꽁' 얼었다…서울 아침 영하 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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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전국이 꽁꽁 얼었다.
대관령 지방 기온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7.5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도 아침 기온이 영하 5.1도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체감온도는 5~10도 가량 더 낮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의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 0도 등 1월 하순에나 찾아오는 날씨가 하루종일 이어지겠다.
다음 날인 6일은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일요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앞으로 눈이 올때마다 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관령 지방 기온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7.5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도 아침 기온이 영하 5.1도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체감온도는 5~10도 가량 더 낮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의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 0도 등 1월 하순에나 찾아오는 날씨가 하루종일 이어지겠다.
다음 날인 6일은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일요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앞으로 눈이 올때마다 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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