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순유출…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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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33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28일 740억원, 29일 157억원 등 3거래일 연속 순유출가 계속됐고, 규모도 재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변동성을 이어가자 차익성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10%) 떨어진 1932.90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940선을 찍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반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194억원이 빠져나가 엿새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33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28일 740억원, 29일 157억원 등 3거래일 연속 순유출가 계속됐고, 규모도 재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변동성을 이어가자 차익성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10%) 떨어진 1932.90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940선을 찍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반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194억원이 빠져나가 엿새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