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 미국대사(왼쪽부터),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가 3일 한국 정부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북한은 이날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1단 로켓 추진체를 장착했으며 10일께 발사 준비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