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3일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마을기업 제품의 상품화 및 홍보·판로 개척 확대를 위한 ‘2012 경기도 마을기업 대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에선 △마을기업 성공사례 발표 △제품 판로개척 공동협약 및 1사 1마을기업 자매결연식 등이 이어졌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예비 마을기업 지원과 1 대 1 맞춤형 컨설팅, 판로지원, 홍보지원, 리더육성 등을 도울 계획이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