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명품건설은 3일 시설자금 8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워런트 행사가액은 1주당 3745원이며, 2013년 12월 5일부터 2015년 11월 5일까지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4.0%와 5.0%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