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월세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11월 전국 월세가격이 10월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월세가격은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0.2%씩 올랐다가 지난달 오름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서울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0.1% 올랐지만 경기도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인천은 0.1%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철이 지나면서 월세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