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제미니’호 한국인 선원 4명이 1일(현지시간) 1년7개월여(582일) 만에 석방됐다. 한국인 선원들이 이날 소말리아 해안에 대기하고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에 내리고 있다.

외교통상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