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 SSTV가 공동으로 주관, 제트(ZETT)와 마코토스포츠가 후원하는 '한경배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가 1일 경기도 고양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참가한 알바트로스의 조연우가 스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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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정상급 연예인이 포함된 10개팀이 참가해 각각 5팀씩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조별경기를 치른 후 조별 상위 1·2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오는 9일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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