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드디어 '담달폰'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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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의 공식 출시일이 확정되자 누리꾼들이 환영하고 나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 아이폰5를 다음달 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가입은 이날 밤 10시부터 티월드(tworld.co.kr)와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진행한다.
아이폰5의 국내 출시는 9월12일 미국에서 처음 공개된 후 석달 만이다. 당초 아이폰5는 예상보다 빨리 국내 전파인증 절차를 통과하면서 10월 초 발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애플코리아 측의 인증 신청 번복과 물량 공급 차질로 국내 출시는 기약없이 미뤄져왔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상의 반응을 살펴보면 누리꾼들은 아이폰5의 출시 소식에 한껏 들뜬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아이폰5 드디어 판매! 오늘 밤 10시 광란의 클릭질이 예상됨.(아이디 rhdu***)" "화이트를 살것인가 블랙을 살것인가. 어떡하지. 일주일 째 고민 중인 우유부단녀.(아이디 nightyni***)" "KT에서 아이폰5 초기 가입자 1만 명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는데 다른건 필요없고 '에버노트 1년 무료' 이건 좀 탐난다. 갈아타야 하나.(아이디 bitr***)"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출고가가 높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아이디 proje***)" "기존 아이폰 사용자에 대한 혜택 안내해 주세요.(아이디 cpaki***)" "용량 및 색상별 초기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아이디 snust*)" "요금제 정보는 언제 확인 가능한가요(아이디 mathmaste***)" 등 SK텔레콤과 KT 트위터에 아이폰5 관련 문의와 요구사항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폰5 출시 못하는 LG유플러스 너무 느긋한거 아닌가? 다른 이통사보다 발빠르게 움직여도 살아남을까 말까인데.(아이디 skycaptai***)" "이렇게 확정될꺼면서 어제는 왜 11월달엔 아이패드 미니밖에 출시 소식없다고 거짓말했나.(아이디 ooX***)" 등 LG유플러스를 비판하거나 이통사의 태도에 항의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 아이폰5를 다음달 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가입은 이날 밤 10시부터 티월드(tworld.co.kr)와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진행한다.
아이폰5의 국내 출시는 9월12일 미국에서 처음 공개된 후 석달 만이다. 당초 아이폰5는 예상보다 빨리 국내 전파인증 절차를 통과하면서 10월 초 발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애플코리아 측의 인증 신청 번복과 물량 공급 차질로 국내 출시는 기약없이 미뤄져왔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상의 반응을 살펴보면 누리꾼들은 아이폰5의 출시 소식에 한껏 들뜬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아이폰5 드디어 판매! 오늘 밤 10시 광란의 클릭질이 예상됨.(아이디 rhdu***)" "화이트를 살것인가 블랙을 살것인가. 어떡하지. 일주일 째 고민 중인 우유부단녀.(아이디 nightyni***)" "KT에서 아이폰5 초기 가입자 1만 명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는데 다른건 필요없고 '에버노트 1년 무료' 이건 좀 탐난다. 갈아타야 하나.(아이디 bitr***)"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출고가가 높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아이디 proje***)" "기존 아이폰 사용자에 대한 혜택 안내해 주세요.(아이디 cpaki***)" "용량 및 색상별 초기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아이디 snust*)" "요금제 정보는 언제 확인 가능한가요(아이디 mathmaste***)" 등 SK텔레콤과 KT 트위터에 아이폰5 관련 문의와 요구사항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폰5 출시 못하는 LG유플러스 너무 느긋한거 아닌가? 다른 이통사보다 발빠르게 움직여도 살아남을까 말까인데.(아이디 skycaptai***)" "이렇게 확정될꺼면서 어제는 왜 11월달엔 아이패드 미니밖에 출시 소식없다고 거짓말했나.(아이디 ooX***)" 등 LG유플러스를 비판하거나 이통사의 태도에 항의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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