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32)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소유진은 내년 1월 19일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유진과 그의 예비 신랑의 만남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예비 신랑은 다수의 프랜차이즈 체인을 가진 요식업체 대표로 요식업계에서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호는 호랑이가 아니다` ㆍ브라질판 몰래카메라 화제 `정말 무서워` ㆍ[단독인터뷰] 43년간 식물인간 간병 "언니, 잘가" ㆍ원자현, 방송서 왠 ‘빨간 내복’ 굴욕? ㆍ흔한 대학교의 계단, 이승철이 지켜보고 있다? “어서 올라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