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2013년 테샛과 주니어 테샛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학교 시험 일정, 취업 일정, 영어 등 다른 자격시험 일정을 감안해 최대한 불편이 없게 잡았습니다.

내년 첫 시험인 18회 테샛은 2월 17일에 시행됩니다. 접수는 12월 말부터 받습니다.

국가 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은 2008년 11월 첫 시행된 이후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시험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신입·인턴 사원 채용이나 임직원 승진과 인사평가에 활용하고 있으며 졸업시험으로 채택하는 상경계 대학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어 상경계 대학에 진학하려는 고교생 가운데 테샛에 응시하는 학생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테샛을 통해 취업과 대입 성공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