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뽑은 ‘2012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파리바게뜨가 7년에 걸쳐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구세군 1호 성금전달식’을 진행하면서 15억원에 달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는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