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구세군이 뽑은 '2012 아름다운 기업' 선정
이번 선정에는 파리바게뜨가 7년에 걸쳐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구세군 1호 성금전달식’을 진행하면서 15억원에 달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는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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