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삼성전기(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호조의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스마트폰 1대당 부품 납품의 총 금액은 약 30달러 수준으로 파악됨. 삼성전자의 2013년 판매량은 스마트폰 3억대, 태블릿PC는 3200만대로 올해보다 각각 41%와 129% 증가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최근 영국 AMEC사, 삼성중공업과 함께 합작사 설립을 통해 해양플랜트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예정. 삼성중공업이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안건이 2013년 6건(Umm Al Lulu 2건 포함), 2014년 8건에 달해 수주가능성은 점차 증대될 전망.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LNG(액화천연가스)선, 드릴십 등 경쟁사에 비해 안정적인 제품 믹스를 확보하고 있어 수익변동성이 안정적인 점도 긍정적)

-KB금융(3분기 순이익은 410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포스코 지분 감액손실에 따른 일회성 요인임을 감안할 때 은행업종 전반의 감익 리스크는 과도하게 반영된 상황. 저금리 기조 지속과 은행업의 수익성 둔화 가능성 등 우려요인에도 불구하고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자본건전성, ING생명 인수 가정시 수익구조 다변화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등을 감안할 때 단기 가격메리트 반영 기대)

-성광벤드(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성장동력) 지속 등으로 내년 영업실적은 970억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 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과 대형사이즈 판매가 확대돼 마진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

-덕산하이메탈(하반기 실적은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유기재료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반도체 부문에서는 숄더볼 미세화로 원자재 비중 감소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였으나 내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

-대우인터내셔널(기관의 매물출회로 전고점부근에서 횡보국면이 지속되는 등 주가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제외)

-파라다이스(기관의 매물출회로 단기적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

-플렉스컴(적정수익률 달성)

-아이엠(차익실현)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SBS콘텐츠허브(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 등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의 수혜 전망. 지상파 연합 플랫폼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 및 주문형비디오(VOD) 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9.0배 수준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평균 12.0배 대비 가격 매력 보유)

-엔씨소프트(텐센트의 블레이드앤소울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중국 상용화 일정 불확실성 완화. 최근 하향된 컨센서스 기준으로도 내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 기대. 10월 중 216만주 수준의 대차잔고가 최근 의미 있는 감소세를 보이며 수급 부담 완화 중)

<추천제외종목>

-엘엠에스(종목 교체)

-STS반도체(종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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