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해용 대사 '페이스오브미얀마' 심사위원으로 참석
[미얀마 양곤=사진팀] 11월24일 미얀마 양곤의 stand호텔에서 진행된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yanmar'’에 주 미얀마 대한민국 김해용 대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1월에 한국에서 진행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 미얀마 대표로 참석할 모델을 뽑는 행사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 행사이다.

미얀마의 모델 지원자 1,200여명 중 2차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 30명(남 15명, 여 15명)이 본선무대에 오른 'Face of Myanmar‘는 미얀마 아쿠아랜드(대표 한윤복)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미즈온, 코리아나, 케라시스, SP GEMS이 협찬하였으며 미얀마의 MRTV를 통해 미얀마 전 지역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미얀마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주 미얀마 대한민국 김해용 대사,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화선, 미얀마 영화배우 모모민옹(Moth Moth Myint Aung), 얀 옹(Yan Aung) 등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6명의 수상자로는 미스터페이스오브미얀마에 툰 꼬꼬(Tun Ko Ko), 미스페이스오브미얀마에 한 띠 @ 허니(Han Thi @ Honey), 미스미즈온에 엠 사잉 루(M Seng Lu), 미스코리아나에 에이 찬 미얘(Aye Chan Myae), 미스케라시스에 킨 라 삐에 쪄(Khin La Pyae Zaw), 미스터파퓰러에 마르코 먓뚜야린(Marco Myat Thu Ya Lin) 등 총 6명이 선정되어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미얀마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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