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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으로 보는 업종별 투자전략은?-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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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증권은 22일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업종별 수급을 매매 타이밍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며 관련 전략을 제시했다.

    이은택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주식거래가 부진해지면 그만큼 수급의 영향력은 커진다"며 "수급이 펀더멘탈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투자자들에게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좋은 지표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과 같이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에서는 마켓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런 입장에서 수급은 마켓 타이밍 전략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매도가 집중됐던 업종은 자동차와 건설, 조선 업종을 꼽았다.

    그는 " 자동차의 경우 수급적으로는 부담이 상당히 경감된 상황이지만 재평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는 업종 전체보다 개별기업의 단기 트레이딩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재 섹터는 건설, 조선 모두 수급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건설은 과매도라고 말하기에는 누적된 수급이 아직도 부담스럽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건설업종에서 재매수세는 수주가 견조한 일부 기업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조선업종은 수급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유로존 정상회의와 유럽중앙은행(ECB) 금리인하 등의 유로존 이슈가 12월 초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탑다운 측면에서 단기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풀이했다.

    매수세가 유입됐던 정보기술(IT) 업종의 경우 집중적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수급적으로는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하드웨어 모두 수급부담이 있다고 말하기 이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단기조정이 있더라도 추세적 상승을 염두에 두고 매수 대응 할만 하다"며 "다만 단기적으로 수급이 부담스럽다면 수급선인 60일 이격조정을 이용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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