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각시탈 놀이? '대풍수' 촬영 현장서 아역배우와 신났네~
[박문선 기자] 배우 김소연이 촬영장에서 아역 출연자와 재미있게 노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김소연은 아역 출연자와 쉬는 시간 틈을 내 장난을 치고 있으며 출연자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연은 SBS 대기획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배역만큼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16일 열렸던 '대풍수' 현장 공개에서도 김소연은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 중에 가장 나와 성격이 닮은 캐릭터인 것 같다. 밝은 캐릭터를 맡아 신나고, 즐겁게 더 촬영하고 있다. 더 많이 관심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대풍수'는 고려 말 조선 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다룬다.

한편 11월21일 방송되는 13회부터는 서운관 생도로 모인 지성, 김소연, 송창의 등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대풍수'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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