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거울 셀카, 꼼꼼하게 정리한 대본과… 여배우 포스가 ‘철철’!
[김민선 기자] 김소연 거울 셀카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19일 배우 김소연은 자신의 트위터 “대본보다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출연 중에 있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상을 입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동시에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찍은 탓인지 살짝 달라 보이는 이미자와 밑줄까지 그어가며 꼼꼼하게 분석해 둔 대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 거울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여배우 포스가… 저런 얼굴로 살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대본 분석하는 거 보니 왜 연기를 잘하는지 알 것도 같다” “김소연 거울 셀카 보니 ‘이렇게 예뻤나?’싶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김소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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