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100억男의 이상형 등극 "일 그만할까?"
[연예팀] 개그우먼 정주리가 치명적 매력으로 방송 도중 청년 CEO, 100억 자산가 등 고(高)스펙 훈남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11월2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서는 최고의 신랑신붓감 조건을 주제로 각각 최강 비주얼과 스펙을 지닌 일반인 출연자들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벌인다.

양 팀의 뜨거운 설전이 오가던 중 출연자들에게 각자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스펙 200개의 청년 CEO, 100억 자산을 가진 훈남 재력가, 최연소 청와대 공채 비서관 출신이자 대통령 연설문을 책임진 고(高)스펙 훈남들이 모두 정주리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들은 털털함 속에 감춰진 정주리의 여성미와 남다른 매력을 손꼽았고, 정주리도 "저 이제 일 그만해도 돼요?"라며 들떠 있었다. 특히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청년 CEO는 정주리와 함께 사랑의 커플 댄스까지 추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대한민국 1% 비주얼과 스펙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스토리온 '맞수다'는 11월20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온)
정주리, 100억男의 이상형 등극 "일 그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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