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만도지부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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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7월 25일 자 종합면「만도 노조의 ‘황당한 파업’」제목의 기사에서, “만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기능직 평균 연봉은 9,072만 원에 이르며, 경총은 김창한 만도 노조위원장이 노동계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금속노조 1차 파업 때보다 한 달 먼저 투쟁을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노동조합의 정확한 명칭은 ‘만도’노조가 아니라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이며, 금속노조 만도지부 조합원들의 평균 연봉은 9천만 원에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시간외 근로수당을 제외한 연봉 평균이 4천 9백여 만 원, 연 2천 8백 시간이 넘는 근로 후 지급되는 급여 및 기타 제 수당을 모두 포함한 평균 연봉은 7천 6백여 만 원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금속노조 각 사업장 상황에 따라 쟁의행위 시점을 달리한 것일 뿐, 만도지부 투쟁 시점과 김창한 지부장 개인 이해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노동조합의 정확한 명칭은 ‘만도’노조가 아니라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이며, 금속노조 만도지부 조합원들의 평균 연봉은 9천만 원에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시간외 근로수당을 제외한 연봉 평균이 4천 9백여 만 원, 연 2천 8백 시간이 넘는 근로 후 지급되는 급여 및 기타 제 수당을 모두 포함한 평균 연봉은 7천 6백여 만 원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금속노조 각 사업장 상황에 따라 쟁의행위 시점을 달리한 것일 뿐, 만도지부 투쟁 시점과 김창한 지부장 개인 이해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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