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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cm "무한도전 출연 후 30억 대박?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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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조 밴드 10cm가 그들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진실을 밝혔다.

    11월13일 방송된 MBC뮤직의 '리얼 모던 콘서트'에 10cm가 출연해 수입 30억 설, 건방지다는 설, 야한 가사는 모두 경험담이라는 설 등 그들을 둘러싼 3가지 소문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루시드 폴은 "10cm가 작년에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앨범 대박으로 30억 가량의 수입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10cm는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30억을 벌었다면 2집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1집으로 번 돈은 이미 다 탕진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10cm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선배들에게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 건방지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성격상 친하지 않는 사람에겐 다가가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했던 행동들이 사람들에겐 건방져 보였던 것 같다"고 심경을 말했다.
    10cm "무한도전 출연 후 30억 대박? 사실은"
    또한 "야한 가사가 많은데 그건 모두 경험담"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우리도 제발 그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긴 시간동안 10cm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 루시드 폴은 "떠도는 소문처럼 까칠한 젊은이들이 아니다. 10cm는 친숙하고 자유분방한 이 시대의 보통 청년이자 보통 아티스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0cm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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