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고급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가 한국지사 스토케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토마스 스테빅 스토케 사장은 "200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돼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토케는 지사 설립을 계기로 유모차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승택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현재 한국의 유모차 시장 규모는 연간 30만대 가량으로 추정되는데, 한국 지사가 내년부터 연간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브아걸 스틸컷, 19금 콘서트답게 멤버들 농염+섹시 `男心후끈!` ㆍ손담비,윤세아 속에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착시 블라우스 화들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