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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신한금융투자, 직원 인사평가에 고객 수익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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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 최우수상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는 직원 인사평가에 ‘고객 수익률’을 반영키로 결정하면서 증권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동안 증권사들은 고객 수익이 아닌 회사 수익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직원 능력을 평가해왔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이 돈을 벌어야 회사도 수익이 난다’는 원칙에 따라 고객 중심 영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직원 평가에 고객 수익률을 포함시킴으로써 금융 소비자의 중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고객 가치를 증대시키는 영업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꾸준히 고객 중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회사명에 과감히 ‘증권’을 떼고 ‘금융투자’를 붙인 것은 단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종합적인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를 통합 운영하는 ‘투자자보호센터’를 신설한 것도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체적으로 ‘미스터리 쇼핑(판매현장 암행감시)’을 시행하고 있다. 영업 일선에서 불완전 판매는 없는지, 표준투자권유준칙을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직무전환자와 승급자, 신입사원, 고객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경영철학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미수령 배당금 찾아주기’ 캠페인, 시각장애인 수수료 우대 서비스, 청소년 대상 ‘따뜻한 금융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신한금융투자는 2010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으로부터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11년 펀드 판매 미스터리 쇼핑, 2012년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미스터리 쇼핑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 최근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증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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