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운임 증가에 단기 상승 기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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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진해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지만 운임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한진해운의 연결 영업이익은 967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 1636억원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컨테이너 영업이익은 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벌크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88.2%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 연구원은 4분기 한진해운 영업이익도 컨테이너 운임 하락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891억원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컨테이너 운임 2주 연속 상승하고 있어 주가도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아직까지는 SCFI 상승이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CCFI) 상승을 이끌 정도는 아니지만, 아시아에서 미주로 이동하는 선사들은 공급량을 15% 감축하고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선사들은 공급량을 9%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어, CCFI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한진해운의 연결 영업이익은 967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 1636억원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컨테이너 영업이익은 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벌크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88.2%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 연구원은 4분기 한진해운 영업이익도 컨테이너 운임 하락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891억원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컨테이너 운임 2주 연속 상승하고 있어 주가도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아직까지는 SCFI 상승이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CCFI) 상승을 이끌 정도는 아니지만, 아시아에서 미주로 이동하는 선사들은 공급량을 15% 감축하고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선사들은 공급량을 9%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어, CCFI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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