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이진 하차,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이승연에게 바통 터치”
[김보희 기자] 이진 하차 소식이 화제다.

11월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8회에서 이진은 배우 이승연에게 바통 터치를 하고 하차 한다.

극 중 이진은 ‘대풍수’에서 목지상(지성)의 어머니인 영지 역을 맡았다. 특히 이진은 키스신을 비롯, 산고의 고통, 눈물 가득한 모성애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얻었다.

하지만 ‘대풍수’ 8회부터는 아역배우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젊은 시절 영지도 나이가 든 모습으로 분하기에, 이진 또한 이승연으로 역할이 넘어가게 된다. 8회 방송에서는 지성, 송창의, 이윤지, 김소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이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 하차 아쉽다”, “이진 진짜 연기 잘 하던데”, “이진 연기 오글 거렸는데. 이번 연기는 완전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대풍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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