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수학능력시험에 사용된 샤프가 총출동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역대 수능 샤프`란 제목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역대 샤프들이 사진으로 소개된 것입니다. 이 가운데 2010년도 제품만 빼고 나머지 역대 수능 샤프는 모두 파란색 계통입니다. 글쓴이는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뛰어나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역대 수능 샤프 사진을 보고 해당기간에 수능을 치렀던 네티즌들은 "이걸 어떻게 모았냐", "이렇게 비교할 수도 있구나", "2010년도꺼 버리지 말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