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1월 2일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포스코를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한국 철강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