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IT가 있어 장애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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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불편하지만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하나 같습니다.
발전하는 IT환경을 통해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유명한 과학자가 되겠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김동환(16세)/ 지체장애 1급
"많은 사람들이 스티븐 호킹 박사를 통해서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열정만 있다면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전세계와 연결돼 있는 인터넷은 한 베트남 소녀의 꿈을 키워줍니다.
IT 기술을 통해 글을 쓰고, 자신있는 목소리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알립니다.
뉴엔 푸옹 안/(17세) 베트남
"전세계와 연결돼 있는 IT 기능들을 이용해 작가나 영감을 주는 가수를 꿈꾸고 있어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는 전세계 10억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IT는 장애를 비장애로 만드는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이제 IT를 통해 장애인들이 새 삶을 찾고, 나아가서는 새로운 직업도 갖고 사회참여하는 그런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생각이 세상을 바꾸고, 장애와 비장애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
IT발전으로 우리 앞으로 한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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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