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 DHL은 11월 국내에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12)와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공식 물류파트너로 운송 업무를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상영 필림 및 기타 영화제 관련 물품의 배송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ASIF2012는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PISAF2012는 DHL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창작 애니메이션 축제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