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한더블세이브 ELS' 배타적사용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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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30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더블세이프(원금비보장) ELS’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텝다운 ELS는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경우 하락률이 가장 낮은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만기손실률이 결정되는 반면,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더블세이프(원금비보장) ELS’는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기초자산의 개수에 비례해 만기손실률이 결정되는 ELS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만기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기초자산의 개수가 적을수록 투자손실이 감소한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증권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오는 11월 9일부터 발생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존 스텝다운 ELS는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경우 하락률이 가장 낮은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만기손실률이 결정되는 반면,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더블세이프(원금비보장) ELS’는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기초자산의 개수에 비례해 만기손실률이 결정되는 ELS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만기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낙-인(Knock-in)된 적이 있는 기초자산의 개수가 적을수록 투자손실이 감소한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증권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오는 11월 9일부터 발생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