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는 31일 카메라 제조업체 에치디프로의 주식 10만9000주(지분 49.54%)를 81억75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스는 "경영권 인수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