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3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하선, 윤상현 주연의 영화 '음치클리닉'은 음치, 박치, 몸치들의 집합소 'Dr.목 음치 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윤상현),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그의 클리닉에 숨소리마저 음치인 저질 성대 동주(박하선)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 멜로 영화로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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