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선진국의 양적 완화를 탓하기 보다는 국제적인 정책 공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모든 경제가 서로 연계돼 있다보니 어디까지가 자기 책임이고 남의 책임인지 알기 어렵게 됐다"면서 "결국은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의 양적 완화 조치가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