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채아, '깊이 파인 가슴라인이 아찔~'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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