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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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공동임상
종근당(부회장 김정우·사진)은 일본 바이오벤처 LTT바이오파마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용 흡입제 ‘PC-SOD’에 대한 한·일 국제공동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포벽이 섬유화되면서 폐기능이 감소하고 호흡곤란 및 사망에 이르는 희귀질환이다. ‘PC-SOD’는 폐조직을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인 ‘SOD’에 인지질을 결합시키는 기술을 통해 활성산소 제거 기능을 더 높인 바이오 신약이다.
일본에서는 특발성간질성폐렴 및 궤양성대장염 환자 대상으로 주사제 투여 임상 2상 시험을 마쳤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국내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병원 삼성의료원 등 6개 병원에서 진행한다. 종근당 측은 “흡입제는 입원 치료 없이 환자 스스로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포벽이 섬유화되면서 폐기능이 감소하고 호흡곤란 및 사망에 이르는 희귀질환이다. ‘PC-SOD’는 폐조직을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인 ‘SOD’에 인지질을 결합시키는 기술을 통해 활성산소 제거 기능을 더 높인 바이오 신약이다.
일본에서는 특발성간질성폐렴 및 궤양성대장염 환자 대상으로 주사제 투여 임상 2상 시험을 마쳤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국내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병원 삼성의료원 등 6개 병원에서 진행한다. 종근당 측은 “흡입제는 입원 치료 없이 환자 스스로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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