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3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2.0% 늘어난 2009억1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31.7% 감소한 119억75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