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사흘 만에 '반등'…6만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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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실망에 급락세를 보였던 기아차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며 6만원 선을 회복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 대비 1.84%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이틀 동안 10% 가까이 하락하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86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4% 감소했다. 매출액도 11조6250억원으로 7.4% 줄었다.
남성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업을 감안하더라도 3분기 매출원가율 상승은 비정상적인 수준"이라며 "내수 판매 부진에 따른 믹스 악화 효과와 신차 판매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출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1.3%포인트 상승, 영업이익률이 7.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9.7%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너무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성장률 둔화 등 시장에서 우려하는 점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1배에 불과할 정도로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고 타 산업 대비 실적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 대비 1.84%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이틀 동안 10% 가까이 하락하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86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4% 감소했다. 매출액도 11조6250억원으로 7.4% 줄었다.
남성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업을 감안하더라도 3분기 매출원가율 상승은 비정상적인 수준"이라며 "내수 판매 부진에 따른 믹스 악화 효과와 신차 판매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출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1.3%포인트 상승, 영업이익률이 7.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9.7%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너무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성장률 둔화 등 시장에서 우려하는 점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1배에 불과할 정도로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고 타 산업 대비 실적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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