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항만공사, 글로벌 물류허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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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은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와 공동으로 30일 오전10시40분 부산롯데호텔 3층펄룸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배후단지 입주업체 및 잠재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국제물류연구실장은 ‘항만배후단지 글로벌 기업 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발표하다. 충북대 정진섭 교수는 ‘FDI를 통한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물류선진국 싱가포르의 항만배후단지 사례를 통한 신항 배후단지의 물류허브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카이 브릿지 관세법인 장영훈 부대표는‘FTA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FTA 수혜종목을 대상으로 신항에 적용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준수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이창우 한국외국어대 교수, 송상근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한국MCC로지스틱스 캇치 토오루 사장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신항 배후단지가 글로벌 물류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국제물류연구실장은 ‘항만배후단지 글로벌 기업 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발표하다. 충북대 정진섭 교수는 ‘FDI를 통한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물류선진국 싱가포르의 항만배후단지 사례를 통한 신항 배후단지의 물류허브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카이 브릿지 관세법인 장영훈 부대표는‘FTA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FTA 수혜종목을 대상으로 신항에 적용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준수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이창우 한국외국어대 교수, 송상근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한국MCC로지스틱스 캇치 토오루 사장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신항 배후단지가 글로벌 물류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