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7인치대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중국에서 ‘짝퉁’이 등장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구폰은 25일 구패드 미니(사진)를 99달러(약 1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최저가가 329달러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저렴하다. 구폰은 지난 8월에도 아이폰5와 똑같은 모양의 구폰아이5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