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해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로 4분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5억달러 규모 사우디 지잔 정유 프로젝트와 11억달러 규모와 알제리 발전 프로젝트, 18억달러 규모의 모로코 발전 프로젝트 등 수주가 유력한 대형프로젝트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또 "해외 프로젝트 뿐 아니라 국내부문도 연간 목표달성율의 80.7%를 기록하는 등 연간 수주목표인 15조원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노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V걸` 대 `엘프마네킹녀` 몸매대결 `안구정화 재대로`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